안녕하세요~
저희는 신혼여행으로 스위스를 다녀왔습니다.
스위스 첫날은 그린델발트 카바나 호텔로 정했어요~
이유는 뷰 맛집이라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스위스 그린델발트 카바나 호텔 후기
카바나 호텔의 위치
카바나 호텔의 위치는 그린델발트 역과 그린델발트 터미널 사이에 있습니다.
경사는 그린델발트 터미널 < 카바나 호텔 < 그린델발트 순으로 경사가 높아집니다.
처음 카바나 호텔로 향할때는 그린델발트 역에서 내려서 내려가는 경사로 캐리어를 끌고 가시면 됩니다!
걸어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실때는 그린델발트 터미널로 가시는게 편해요! 이유는 경사가 낮기 때문에 캐리어를 끌지 않아도
내려갑니다 ㅎㅎ 시간은 20분정도 소요됩니다!
카바나 호텔 정보
카바나 호텔은 엔지안 : 정원, 에델바이스 : 테라스으로 나눠있어요.
저희는 엔지안 001 방에서 지냈어요.
아이거 벽뷰를 보기 위해서!!!
카바나 호텔은 최소 3박이상 예약을 해야하구
체크인할 때, 시티텍스를 지불해야 합니다!
사우나, 헬스장도 있습니다.
카바나 호텔 방 구성
저희는 허니문 패키지를 신청했구 가격은 약 10만원정도 했습니다~
수페리어 더블룸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침대 바로 앞에 테라스가 있고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습니다!
저 곳에서 조식을 먹으면서 아이거 벽뷰를 감상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숙소에 18시쯤 도착을 해서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으로 첫 끼를 시작했습니다!!
첫 날 둘째 날 날씨가 너무 좋았고 나가서 사진을 왕창 찍었습니다!
다들 셀카봉 챙겨가시구 사진 많이 찍으시길 바랄게요 ㅎㅎ
진짜 아이거 벽뷰의 풍경은 미쳤습니다..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왔어요ㅠㅠ
카바나 호텔 조식
카바나 호텔 조식은 7시 30분부터 시작이에요.
크로와상 진짜 맛있습니다.. 크로와상에 버터 찍어서 먹는게 최고였어요!
연어두 맛있구 요거트, 과일, 토스트, 삶은 계란 등 여러가지를 맛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우유를 잘 먹지않는데, 해외에 나오면 우유를 꼭 먹는편이에요.
역시나! 우유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메뉴가 바뀌지 않는데, 다른분들은 물릴수도있어요. 하지만 저는 크로와상을 엄청 먹었습니다 ㅎㅎ 물리지 않고
첫째날, 둘째날은 1층 가서 조식을 먹었고 마지막 날 방에 와서 먹었습니다.
마지막 날에 날씨가 흐려서 아이거 벽뷰를 보면서 먹지 못했지만, 저 날씨 나름 멋진 풍경을 보면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풍경보는거 좋아하시면 정말 강추에요!!
